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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기사] '미래의 나에게 띄우는 편지' 함안문예회관 영상체험 호응 (경남도민일보, 13.02.18) '미래의 나에게 띄우는 편지' 함안문예회관 영상체험 호응 2013.02.18 조현열 기자 | chohy10@idomin.com 함안문화예술회관이 진행하는 체험 영상제작 프로그램 '시간을 달리는 영상편지'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비 사회적기업 ㈜공공미디어 단잠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경제적 여건으로 문화·예술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과 지역 주민이 참가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팀을 구성해 '내가 꿈꾸는 미래의 내 모습과 미래의 내가 바라보는 지금의 나에게 쓰는 영상편지'를 제작하게 되며, 이를 위해 아이디어를 글과 영상으로 구체화하는 방법, 카메라 기술, 촬영·편집 기술 등을 배우게 된다. 오는 20일 시사회와 시상식은 교육생뿐 아니.. 더보기
[기사] 영상인들, 장벽허물기에 재능기부 (경남도민일보,13.01.07) 영상인들, 장벽허물기에 재능기부 장애-비장애인 모두 배려한 '배리어프리 영화' 홍보물 제작 나서 2013.01.07 김두천 기자 | kdc87@idomin.com 지역 내 영상인들이 한데 모여 재능기부를 통해 '배리어프리 영화 홍보영상' 제작에 나서 눈길을 끈다. '배리어프리'는 '배리어=장벽', '프리=없는'의 조합어로 '그 어떤 장벽도 없다'는 뜻이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한글자막과 상황을 설명해주는 음성을 넣어 시청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불편 없이 즐길 수 있게 만든 영화다. 도내에서는 예비사회적 기업인 공공미디어 단잠(대표 허성용)이 지난해 여름 창원, 진주, 통영 등에서 순회 상영회를 펼치며 소외계층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했다. 지난달 창원 창동영화제도 배리어프리 영화제로 열려 관심을 모은.. 더보기
[기사] 창원시, ‘창원형 예비사회적기업’ 3곳 선정 (12.10.19, 아시아뉴스통신) 2012년10월19일 17시10분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명서시장 전경.(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는 ‘2012년 하반기 창원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명서시장 유통사업단, (주)공공미디어 단잠, (주)바냇들 등 3개 기업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신청한 4개 기업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사전심사위원회를 구성, 조직형태, 사회적목적 실현, 정관 및 규약, 이익의 사회환원 등 4가지 인증요건 등을 중점 검토했다. 19일 조기호 제1부시장 주재로 열린 창원시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에서 최종 명서시장 유통사업단 등 3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창원시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11개,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 18개, 중앙부처형 2개와 이번에.. 더보기
[기사] 오늘 창원대서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 (경남도민일보, 12.09.13) 오늘 창원대서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 2012.09.13 김두천 기자 | kdc87@idomin.com ㈜공공미디어 단잠이 주최하고 경남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찾아가는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가 13일 오후 2시 창원대학교 81호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배리어프리'는 '배리어=장벽', '프리=없는'의 조합어로 '그 어떤 장벽도 없다'는 뜻이다. 한글자막과 상황을 설명해주는 음성을 넣어 시청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불편 없이 즐길 수 있게 만든 영화다. 다문화가정, 고령자까지 모든 사람이 함께 영화를 보며 감동을 나눌 수 있다. 이날 상영회에는 한국 영화 최초로 배리어프리 버전과 동시 개봉한 영화 〈달팽이의 별〉을 비롯해 〈완득이〉 〈마당을 나온 암탉〉〈소중한 사람〉 등이 관객을 찾는다. 영화 상영은 .. 더보기
[기사] "세상 모든 폭력 반대" 비폭력영화제 (경남도민일보,12.08.24) "세상 모든 폭력 반대" 비폭력 영화제 오늘 저녁 연극사랑 창원아트홀 2012.08.24 김두천 기자 | kdc87@idomin.com 공공미디어 단잠과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엔 비폭력 영화제'가 24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연극사랑 창원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지난 1914년 12월 24일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과 영국군 사이에 이뤄진 '크리스마스 휴전'의 의미를 창원에서 재현하고자 기획됐다. 사회적 폭력의 종전을 기원하는 비폭력 영화 6편이 상영된다. 준비된 영화는 〈부자유친〉·〈굿바이 마산〉(허성용 감독), 〈江, 원래〉(김준호·박채은 감독), 〈밀양의 전쟁〉(이경희 감독), 〈버스를 타라〉(김정근 감독),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김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