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굿바이 마산>, 여기서 다시 만나다. 등장인물을 소개합니다. 지난 2011년 11월에 개최됐던 '창동영화제'를 기억하시는지요? 이 영화제 폐막작은 마산을 떠나보내는 영화 (허성용 감독)이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며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들 하셨다죠? 그래서 그 감동을 계속 이어가고자 이곳 '창동오동동이야기'에서 연재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영화를 보지 못하신 분들, 영화보신 분들 중에 다시 그 장면을 떠올리고 싶은 분들께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영화 을 보러 오신 관객분들 환영합니다. 오늘은 영화의 등장인물을 간단히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읽어도 괜찮은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김소정 춘희 (40대 후반) / 주인공 마산을 상징하는 인물로, 마산의 부흥과 쇠락을 모두 겪는 인물입니다. 영화의 배경은 2009년, 춘희는 마산이 창원과 진해와 통합..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