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창원대서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
2012.09.13
김두천 기자 | kdc87@idomin.com
㈜공공미디어 단잠이 주최하고 경남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찾아가는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가 13일 오후 2시 창원대학교 81호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배리어프리'는 '배리어=장벽', '프리=없는'의 조합어로 '그 어떤 장벽도 없다'는 뜻이다. 한글자막과 상황을 설명해주는 음성을 넣어 시청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불편 없이 즐길 수 있게 만든 영화다. 다문화가정, 고령자까지 모든 사람이 함께 영화를 보며 감동을 나눌 수 있다.
이날 상영회에는 한국 영화 최초로 배리어프리 버전과 동시 개봉한 영화 〈달팽이의 별〉을 비롯해 〈완득이〉 〈마당을 나온 암탉〉〈소중한 사람〉 등이 관객을 찾는다.
영화 상영은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 경남도민일보 김두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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