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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잠/문화기획

[문화기획] 우리동네 극장 '단잠시네마'

 

 

 

 

 

 

 

한달에 한 번.

공공미디어 단잠 사무실의 스튜디오에서 <단잠시네마>라는 소규모 영화상영회를 열고있습니다.

 

좋은 영화를 함께 보고, 영화가 끝난 후에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사는 이야기를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있습니다.

 

5월에는 영화 <러브레터>를 감상하고, 영화가 끝난 후 첫사랑에 관한 대화를 나누며 치맥파티를.

6월에는 영화 <노킹온헤븐스도어>를 감상하고, 영화 속에 나왔던 데낄라를 한잔씩 마시며 각자의 인생에 관한 이야기와

죽기전에 꼭 하고싶은 '버킷리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7월에는 더운 여름 밤을 시원하게 해 줄 그야말로 'BIG BLUE'한 영화, 두 남자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감독적인 이야기

<그랑블루,(1988)>을 감상했습니다. 뒷풀이에는 시원한 푸른칵테일 '회춘샷'과 함께 담소를 나누었네요.

8월에는 납량특집으로 링을 상영하고, 뒷풀이로 여름밤과 어울리는 시원한 막걸리와 파전을 함께했습니다.

 

 

 

 

 

 

 

<단잠시네마>는 매달 셋째주에 문을 엽니다.

영화와 상영시간은 공공미디어 단잠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mediadanjam 를 통해 공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