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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잠/영화 상영

[영화 상영] 찾아가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 상영회 (2012.09~12)

 

 

 

찾아가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 상영회

 

기간 : 12. 9. 10.  ~ 12. 12. 11
대상 : 도내 문화 소외 계층인 시각장애인 및 청각장애인 약 550명  
장소 : 창원대학교 81호관, 통영종합사회복지관, 창원천광학교
         진주청소년문화회관, 함양문화예술회관,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회관 
내용 : 경남도내 시·청각 장애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배리어프리 영화를 무료로 상영함. 
         <달팽이의 별> <소중한 사람> <마당을 나온 암탉> <블라인드> <완득이> 
         총 6회 상영회 후 참여 관객 대상 후기 공모전을 진행함.
         경남 도내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 및 제작 활성화에 관한 세미나 공동 주최

 

'배리어프리(barrier free)'란?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

1974년 국제연합 장애인생활환경전문가회의에서 '장벽 없는 건축 설계(barrier free design)'에 관한

보고서가 나오면서건축학 분야에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일본·스웨덴·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휠체어를 탄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일반인과 다름 없이

편하게 살 수 있게 하자는 뜻에서 주택이나 공공시설을 지을 때 문턱을 없애자는 운동을 전개하면서

세계 곳곳으로 확산되었다.

 이번 '찾아가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 상영회' 또한 문화 소외계층인 시·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존의 영화에 음성해설과 화면자막이 더해져 시·청각 장애인도 영화를 보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제작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고자 진행된 행사이다. 

 

공공미디어 단잠

 

협력/ 사단법인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사단법인 배리어프리 영화위원회, 창원시민미디어센터
후원/ (재)경남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원대학교, 창원천광학교 (장소 무료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