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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문화예술 나눔의 마음 '굴뚝' 같지만…도내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현실과 고민 (경남도민일보,13.02.25) 문화예술 나눔의 마음 '굴뚝' 같지만… 도내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현실과 고민 2013.02.25 김민지 기자 | kmj@idomin.com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도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 활동을 한다. 2월 현재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은 총 774개에 달한다. 이중 문화예술분야(문화, 예술, 관광 등) 사회적기업은 121개로 전체 가운데 15.6%를 차지한다.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정 초기인 2007년 3개에 불과했으나 2008년 11개, 2009년 18개, 2010년 49개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경남은 2012년 12월 기준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2개, 경남형 예비 사회적기업 7개, 창원형 .. 더보기
[미디어 교육] 함안 '시간을 달리는 영상편지' 제작교육 (2013.02) - 함안 '시간을 달리는 영상편지' 제작교육 경상남도의 3.9% 면적, 6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함안군의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은 농업이 주로 이루어지는 지역적 특성과 각 가정의 경제적 여건 부족으로 인해 문화·예술을 누리는데 이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문화·예술로부터 소외감을 느끼는 함안군 사랑샘 지역아동센터30명의 아동들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민들도 함께 참여 하는 ‘시간을 달리는 영상 편지 제작 교육’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로하였다. ‘시간을 달리는 영상 편지 제작 교육'은 오리엔테이션 및 기획수업을 시작으로 구성 수업,카메라 작동 수업,촬영 수업,편집 수업을 거쳐 아동들이 미래의‘나’에게 혹은 미래의 ‘나’가 현재의 ‘나’에게 쓰는 영상 편지를 제작하고 제작된 작품은 시사회를 통.. 더보기
[기사]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경남신문,13.02.18)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함안문예회관 제작프로그램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 참가 2013-02-18 함안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0일까지 진행하는 체험 영상제작 프로그램인 ‘시간을 달리는 영상편지’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비 사회적기업 (주)공공미디어 단잠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여건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과 지역주민이 참가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교육기간 팀을 구성해 ‘내가 꿈꾸는 미래의 내 모습과 미래의 내가 바라보는 지금의 나에게 쓰는 영상편지’를 제작하며, 이를 위해 아이디어를 글과 영상으로 구체화하는 방법부터 카메라 다루는 방법, 촬영하고 편집하는 기술 등을 배운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기존에 .. 더보기
[기사] '미래의 나에게 띄우는 편지' 함안문예회관 영상체험 호응 (경남도민일보, 13.02.18) '미래의 나에게 띄우는 편지' 함안문예회관 영상체험 호응 2013.02.18 조현열 기자 | chohy10@idomin.com 함안문화예술회관이 진행하는 체험 영상제작 프로그램 '시간을 달리는 영상편지'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비 사회적기업 ㈜공공미디어 단잠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경제적 여건으로 문화·예술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과 지역 주민이 참가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팀을 구성해 '내가 꿈꾸는 미래의 내 모습과 미래의 내가 바라보는 지금의 나에게 쓰는 영상편지'를 제작하게 되며, 이를 위해 아이디어를 글과 영상으로 구체화하는 방법, 카메라 기술, 촬영·편집 기술 등을 배우게 된다. 오는 20일 시사회와 시상식은 교육생뿐 아니.. 더보기
[공익미디어컨텐츠 제작] 사회적기업 편안한집 홍보 영상 제작 (2013.02) 사회적기업 편안한집 홍보 영상 제작 내용 中 따뜻하고 쾌적한 주거환경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내일의 더 편안한 집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 2011년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종합 집수리사업체 주식회사 편안한집. 2002년 하동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하동지역 내 4000여 저소득 가구의 집을 수리해왔습니다. 현재, 하동지역 내 건축자재상가를 직접 운영하여 자재의 유통비를 절감, 고객들이 보다 저렴한 시공비로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에너지비용을 낮추고, 따뜻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주택에너지효율화사업으로 주거복지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편안한집은 지역 저소득층의 주거복지를 이끄는 종합집수리업체입니다. 주거가 취약한 많은 이들이 안.. 더보기
[기사] 영상인들, 장벽허물기에 재능기부 (경남도민일보,13.01.07) 영상인들, 장벽허물기에 재능기부 장애-비장애인 모두 배려한 '배리어프리 영화' 홍보물 제작 나서 2013.01.07 김두천 기자 | kdc87@idomin.com 지역 내 영상인들이 한데 모여 재능기부를 통해 '배리어프리 영화 홍보영상' 제작에 나서 눈길을 끈다. '배리어프리'는 '배리어=장벽', '프리=없는'의 조합어로 '그 어떤 장벽도 없다'는 뜻이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한글자막과 상황을 설명해주는 음성을 넣어 시청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불편 없이 즐길 수 있게 만든 영화다. 도내에서는 예비사회적 기업인 공공미디어 단잠(대표 허성용)이 지난해 여름 창원, 진주, 통영 등에서 순회 상영회를 펼치며 소외계층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했다. 지난달 창원 창동영화제도 배리어프리 영화제로 열려 관심을 모은.. 더보기
[공익미디어컨텐츠 제작] 사회적기업을 위한 프로보노 홍보 영상 (2013.01) 사회적기업을 위한 프로보노 홍보 영상 (1분,15분) 저소득층의 집을 무료로 수리하는 하동의 예비사회적기업 과 이주 여성들의 자립을 위해 만들어진 사회적기업 다문화식당 , 자폐발달장애 아동들로 구성된 창원 청년등 사회적기업 등. 경남 도내 3곳의 사회적기업 사례 소개를 통해 이들을 위한 재능 기부는 어려운 일이 아니며, 사회적기업을 도우면 사회적기업은 다시 사회를 돕는다는 의미를 전하고자 한다. 1) 하동-편안한 집 4000여 저소득층 가구를 무료로 수리해 온 하동 예비사회적기업 은 구성원 들이 모두 취약계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더 많은 저소득층 가구의 집이 수리될 수 있도 록, 더 많은 취약계층이 편안한집을 통해 일을 할 수 있도록 당신의 재능이 필요함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2) 양산-다문화식당 공감.. 더보기
[미디어 교육] 하라 단기 쉼터 청소년 대상 영화제작교육 (2012.11~2012.01) 하라 단기 쉼터 청소년 대상 영화제작교육 오프닝크레딧-다시 시작하는 이름들을 위하여… 대상 : 하라 단기 청소년 쉼터 소속 13세-22세 청소년 기간 : 2012.11.19~2013.01.30 장소 : 하라 단기 청소년 쉼터 13-20세의 중학교 재적 및 고등학교 자퇴 청소년으로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무기력, 자아정체성 혼란 상태에 머물고 있는 수혜 대상에게 영화 치유 프로그램 및 단계별 맞춤식 영화 제작 교육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단편영화(다큐멘터리) 1편을 완성하고자 하였다. 교육생들의 이해를 돕고 강사진들과의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놀이와 이야기를 통한 교육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하여 교육생들의 참여를 높이고, 기존 프로그램 이외 개별 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