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찾아가는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 후기 영상 中 …
단잠에서 올해로 2년째 진행중인 '제2회 찾아가는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는
창원, 마산, 함안, 통도사, 거제 등 다양한 곳을 찾아다니며,
지난 10월- 7회차를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배리어프리 영화'란 기존 영화에 음성해설과 자막을 더하여 말 그대로' 'barrier(장벽)'으로부터 ' free(자유)'로울 수 있는 영화죠.
시골에서 농사만 짓느라 영화본지 50년이 넘었다고 들떠하시던 어르신 내외,
귀가 어둡고 눈이... 침침한 할머니들, 남들보다 이해가 조금 더딘 친구들과-
태어나서 영화를 처음 본다는 어린 친구들까지...
귀가 어둡고 눈이... 침침한 할머니들, 남들보다 이해가 조금 더딘 친구들과-
태어나서 영화를 처음 본다는 어린 친구들까지...
영화 속 자막과 해설이 모든 것을 대신해줄 수는 없지만,
그 시간만큼은 모두가 장벽없이 영화 한편을 통해 웃고, 울 수 있어 행복한 시간들.
짧게나마 영상으로 남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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