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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잠/문화기획

[문화기획] <종이배를 접는 시간> 북 콘서트

 

 

 

"남아 있는 조합원들은 거칠고 무딘 손으로 작은 종이배를 접기 시작했다. 희망버스를 타고 온 사람들에게 줄 작은 선물이었다."

지난 2011년 희망버스를 기억하시죠?

한진중공업 3년의 기록을 담은 르포르타주..

 

<종이배를 접는 시간> 북 콘서트가 6월 21일(금) 저녁7시 창원대학교 봉림관 1층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김진숙 지도위원님께서 크레인에 오르던 순간을 직접 낭독하셨습니다.

종이배를 접는 시간 안에서 낭독의 순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